팬시팬츠 어드벤처 3 (노란바지의 모험) 게임 바로하기
국내 플래시 게임 시장의 한 획을 그은 팬시팬츠 노란 바지의 모험입니다. 원래 팬시팬츠라는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, 일부 플래시 게임 사이트에서 노란 바지 모험이라는 이름을 사용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.
플래시 게임을 위해서는 모션적인 부분도 부드럽게 움직이고, 파쿨이라는 신박한 요소를 추가한 작품이었기에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었고, 또한 캐릭터의 외형도 개성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이 노란 바지를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.
소닉과 다소 비슷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것이 우리에게 좀 더 친숙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할 때도 전혀 위화감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.
게임이 시작되면 마우스에서 메뉴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방향키로 캐릭터를 직접 조정하고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게임과 차별을 둔 점이 나에게 있어 임박한 방식이었습니다.
직접 플레이하다 보면 적들이 등장하게 되는데, 이 적들은 마리오 게임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밟으면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.
각 세계에는 보스가 나타납니다. 첫 번째 보스는 모퉁이가 있는 펭귄과 같은 괴물을 특징으로 합니다. 보스를 물리 치는 방법은 각 보스마다 다릅니다.
펭귄의 상사를 물리쳤습니다. 다음 세계로 건너가. 각 세계에서 보스를 물리치고, 펭귄의 노란 바지 모험을 즐기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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